신년 축하산행 만원버스안에서 이쪽저쪽으로 비집고 내려선 곳이 박정자 삼거리... 신년축하산행을 장군봉에서 관음봉 까지 한걸음 한걸음 올해 소망을 모두 담아 기원할라고 혔는디... 아 글씨, 공단 대감님이 들머리에서 양팔 벌려 가로막는 바람에...ㅉㅉㅉ 순하디 순한 더큰곰 발길을 돌려야지 뭐 .. 이것저것/이것저것 2013.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