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육묘 배 보다 배꼽?텃밭 농사에서 생산원가를 계산 해보면 소규모 다품종 농작물 재배시,당연히 모종을 구매해서 재배하는 것이 유리하다온도조절기, 열선, 씨앗... 이미 모종 직접구매 비용을 넘어섰다. ^^그럼에도 굳이 고추육묘에 도전(?)한 것은...꽃피는 봄날이 오기 까지는 마땅히 할 일이 없어서 이다. 심심해서...음... 심심해서라... 이것저것/밭농사 2025.02.03
2025년... 산길 걷는 발걸음은 점점 더 느려지는데... 세월의 속도는 더 빨라진다올라 오는 새 해 사진을 미처 저장하기도 전에 날짜는 휙~ 하고 보름 가까이 지났다.년초에는 그래도 일년 삶의 계획을 쭉~ 세워놓고 그래야 되는데...'늙은이(?)가 대충 살지 뭔 계획씩이나??!...' 할까봐 조심스럽다.하기사 뭐, 시간표 계획표 없어도 이쯤~ 살다보니, 매년 성과검증을 하지 않아도 한 짓(?)이 비슷비슷 하다.올해 희망사항? 글쎄... 여기저기 삐그덕 거리며 년식 티내는 신호가 오지만, 마루금에 조금 더 올라서는 시간이 많아 지기를 바래본다. 이것저것/이것저것 2025.01.13
산행... 마루금걷기 관련 기록이 꽤나 오래된 듯 해서... 보니, 미동산 이후 기록된게 없다.좀 심심한 듯 해서 그냥 계족산 트랙이나 올려 본다. 몇일 사이로 기온이 많이 바뀌었다. 산행하기 참 좋은 계절인데... 계족산에서 계족산성을~ 산 위에서 바라보면 참~ 좋을텐데, 그냥 집에서 쳐다보는 일몰... 추분이 한참을 지난 뒤에야 겨우 가을의 기온이 시작되었다. 같은 위치, 다른 느낌... 산성은 아직 복구 공사중... 산성에서 바라본 계족산 산행 여기저기 2024.10.09
고구마... 밭 갈고, 두둑만들기, 비닐멀칭, 고구마순 정식... 그런 다음에는 중간관리는 별로 한게 없는 고구마 농사,아무리 제 멋 대로 자라도록 내버려 뒀어도 그렇치... 건질게 별로 없는 고구마 밭...우이 쒸~ 괜히 고구마 캐느라 허리만 아프넹... 고구마가 실망 시켰다고, 그렇다고 농사 멈출 수 있나...마늘 밭, 퇴비넣고, 갈고, 두둑성형, 비닐멀칭... 농사나 산행이나 워째 비슷~ 한거 같여~ 이것저것/밭농사 2024.10.06
김장배추... 배추잎을 망사로 만들 작정인가 보다... 속이 멀쩡한 것 같은 배추도 자세히(돋보기로..) 들여다 보니, 저만큼 속에서 배추를 망가 뜨리고 있다. 생장점 까지 파괴된 배추는 회생될 희망이 별로 없다. 자닮식 친환경 방제를 열심히 해보지만... ㅉㅉㅉ 어째 효과가 잘 안난다. 소 잃고 외양간... 암튼, 조금이라도 건져 보려고 뒤늦은 한랭사 작업을 했다...적어도 50포기는 수확해야 되는데...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다.... 설상가상이 되어서는 안되는데... 이것저것/밭농사 2024.09.21
먹이를 줄까 말까... 들고양이덜,밥이나 축내는 식충이덜... 처음 부터 쥐 잡을 생각은 하지도 않는 것 같았다.먹이를 주지 않으면 어떨까... 했는데, 그래도 소용이 없었다. 쥐 잡는것은 즈그덜 취미가 아니란다.딴데로 놀러갔다가 2~3일 만에 한번씩 들르곤 했다. 새끼들이 조금 커서 이제 각자 도생하는가 했더니,새끼덜 젖 뗀지 얼마 되지도 않은 어미 고양이, 벌써 또 바람을~? !!아니 글쎄, 배가 산더미 처럼 불러가지고 왔다.냐옹 냐옹... 애처로운 소리로 밥 달라고....이걸 그냥~ 밥을 줘~ 말어~?? 이러다 들고양이 판이 될라... 더큰곰 생각을 단단히 해야될 듯 싶다. 이것저것/이것저것 2024.09.13
가뜩이나 더워서 힘든데... 돈 들여 그늘 막을 해줬는데, 똥개 시키가 엉망으로 만들어 놨다.말복 지나기 전에 이 것들을 그냥...쵸코가 고자질이다. "슈슈가 그랬쓔~ 나는 얌전~히 있었당께유~" 나도 이제 몰라 이 시키덜아... 땡볕이 엄청난디, 어디 견뎌들 봐~ 창고 바닥에 쥐구멍은 여전히 생겨나고 있는 데 ...이 것들은 아예 본분은 잊어버리고, 먹이 만 탐하고 있다.마눌이 말한다. "밥값도 못하는 놈덜 밥 주지 마유..." 참깨를 수확하여 말리고 있다.바닥까지 비닐을 내려 덮어 놨는데도, 도둑처럼 비둘기 떼가 드나들고 있다.태양열이 더큰곰의 머리을 더욱 열받게 한다.가뜩이나 작황이 좋지 않아 심기가 불편하던 더큰곰 손에 기여이 작대기가 들려진다.어떻게 되긴 뭐... 더큰곰꺼 훔쳐먹던 놈덜 중, .. 이것저것/이것저것 2024.08.10
7월은 거저 지나가고... '어느 새 반이나 지났네...' 하면서, 일곱번 째 달을 맞이 했는데, 잠깐 멍때리고 있는 사이에 누군가가7월을 가볍게 들고 가버렸다... (세월 빠른건 전~혀 새로운 사실이 아니다.) 덕유산.곤도라 타고 올라가니 하나도 힘들지 않다고, 살살 달래고 꼬드겨서 시윤이를 데리고 왔다. 힘 떨어진 더큰곰도 배낭메고 낑낑댈 것 없이 곤도라 타고 올라오니 세상 편하고 좋더라... 참깨의 잎마름병... 줄기는 아직 싱싱한걸 보면, 역병은 아닌 듯 한데... 수확량은 반 이하로 줄어들 것 같다는 더큰곰의 푸념에, 마눌은 그냥 맘편하게 말한다. '그냥 나오는 대로 먹지뭐~~' 버린놈은 버린놈이고... 무우 씨앗을 파종하고,김장배추 재배 할 밭을 만들어 놨다... 엄청 더운 8월이 시작되었다. 황금배.. 이것저것/이것저것 2024.08.01
금화규 첨 보는 꽃이다. 오늘 아침 금화규꽃이 피었다...웹 검색에서 알아보니 '꽃, 줄기는 식품재료로 사용할 수 없다~ ' 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그랬다는 것이다.우씨... 작년 까지는 꽃 줄기 잎 뿌리 몽땅 쓸수 있다고 들었는디...어쨌든 잎은 식품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니, 잎이라도 부지런히 따서 건조기에 넣어놔야 되겠다.엄청 아깝넹... 이것저것/이것저것 2024.06.25
전반기 심기 거두기 종료 감자를 캔 자리에 들깨모종을 이식하고, 대파를 뽑은 자리에 쪽파를 다시 파종했다.이로써 여러가지 작물들이 모두 제 자리를 차지했다. 이제 비가 내리면 옥수수... 참깨 사이사이에 들깨 모종을 간식 해주면 전반기 밭농사가 마무리 된다.(사실은 완전한 마무리는 아니고, 이제 부터는 잡초와 씨름이 시작되는 시기...) 감자 수확이 예년에 비해 훨씬 많다. 줄기 하나에서 일곱, 여덟개가 막 나오니, 마눌 기분이 엄청 좋더란다.여기저기 택배 보내고도 꽤나 많이 남았다.아파트 입구에 노점상 차려볼까...^.^ 들고양이가 새끼 고양이를 데리고 마실왔다.어미의 털은 푸석푸석해 보이는데, 새끼들은 반지르르... 윤기가 난다.모성...생선대가리를 조금 놓아주었는데, 새끼 고양이 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만 쳐다.. 이것저것/밭농사 2024.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