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20091213) 무등산. 아침 비행기로 광주로 돌아왔다. 제주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느라 동료들과 주거니 받거니가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었다. 온몸이 찌뿌듯한 상태를 해소시켜볼 요량으로 오후 시간에 무등산으로 향한다. 좀처럼 무등산을 향한 발길이 내 딛여지지 않더만... 어쨌든 오늘 반나절 시간이라도 .. 이것저것/이것저것 2009.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