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살금살금 내려서 그런가??? 냄새는 진하면서 구수하다.... 날이 맑아야 되는데...ㅉㅉ
마눌이 그러는데, 요거이 생강이란다. 나는 첨 보는거다.
열무가 있고, 또 무언가 새싹이 많이 돋아 났는데, 뭔지는 모르겠다.
아욱... 아옥??? 봄, 여름에만 먹는 줄 알았는데...
된장에 며루치 넣고, 이거 넣고 끓이면 아주 맛이 좋다.
며루치 대신 민물조개를 넣고 끓이면, 맛은 환상에 가까워진다.
고구마... 잎, 줄기가 왠지 부실해 보인다. 알맹이가 얼마나 달렸을까...?
어렸을 적에 보았던 이 꽃은 꽃잎이 좀더 컷었던거 같은데...
칸나, 채송화, 봉숭아, 맨드라미, 다(따??)알리아.. 코스모스, 그리고 해바라기... 뭐 이런 것들이었는데,
요즘은 꽃 종류가 너무 많어... 이쁜게 따로 있을 수 없는 거지뭐...
동네 뒷산도, 비가 내리고 운무가 휘감아 도니, 신비 스럽긴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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