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댐에서 시작하여 삼악산에 올라 등선봉을 지나고 강촌교를 건넌 다음, 해장국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강선봉 검봉산과 함께하다가문배마을에서 모두부 와 막걸리 한주전자로 기운을 돋군다.
이어서 어슬렁 어슬렁 봉화산을 넘어 창촌중학교로 내려서면 하루를 빡빡하게 보낼 수 있다.
내가 추천하는 괜찮은 산행코스다.
직장 선배님들의 검봉산 산행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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