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신상동 신상교차로 전, 구 고속도로변 넓은 공간에 주차를 하고, 바깥아감 마을 옆의 등산로를 따라 강살봉, 꾀꼬리봉을 거쳐, 백골산 정상에 올랐다가 태봉정, 한식마을 쪽으로 내려 섰다. 넉넉히 2시간 정도 할애하면 , 대청호 건너편의 시원한 계족산 식장지맥 줄기를 감상할 수 있다... 백골산 조금 아래에 묘지가 하나 있는데, 이 곳에서의 조망이 막힘없이 확 트였다.
백골산에서 우측에 이어지고 있는 둘레산길 독골재 까지 다녀올까 했는데... 시간이 너무 늦은 때에 올라온 듯 하여.. 생략.
백골산은 성터의 흔적이 조금 남아 있을 뿐이었다.
경로 : 바깥아감마을 - 강살봉 - 꾀꼬리봉- 백골산- 태봉정-한식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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