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이것저것

괜히 바쁜 가을

더큰곰 2020. 10. 27. 08:16

"아니~~   날 일, 달 월, 불 화, 물 수~!"

"아니야 할아버지,  해 일,  달 월~!!"

.......

 

입씨름하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시윤이가 더 잘 맞는것 같다.

 

'그려...   <달>에 대하여는 <해>가 더 쉽고 확실하구먼...'

 

가을이 다 지나고 있다.

그냥 천천히 해도 될텐데,  괜스레 마음만 바쁘다.

여기에도 바보~ ^^

'이것저것 > 이것저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 몰랐는데...  (0) 2020.11.27
계절은 늘 바뀐다.  (0) 2020.10.31
가을  (0) 2020.10.03
어찌됐건 가을  (0) 2020.09.29
봄인가?  (0) 2020.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