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여는 하늘이 심상치 않은 것이, 삼십몇도... 제법 오르겠지뭐.
그래봤자 말복도 지났겠다, 더 이상 뭘 어쩌겠어???
연리추(???) 라고 해야되나? 아무렴 어때... 그냥 많이 만 수확하면 족혀~
'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 꽃 삼천리 강산에 우리 나라꽃... '
삼천리 강산에.... 가 아니라 꽤나 보기 드믄 꽃이 되었다. 사쿠라꽃이 가득하다 삼천리 강산에...
'무궁화' 이름만 떠올려도 없던 애국심 까지 치솟아 오르곤 했었는데,
요즘은 가슴 한쪽이 늘 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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