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기슭을 휘감아 도는 겨울바람소리 속에도
쬐그만 녀석이 맹글어 내는 소리는
아주 청량하고 또렷했다...
그래, 모든 생명체는 근면해야 됨을 깨우쳐 주는
새해 첫날의 메세지로 받아들이자
(찾기 어려울 땐 사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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