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채 가기도 전에 봄 소식 부터 전해 오는 얘들인데,
얘네들은 어쩌자고 아직까지 버티고 있능겨....
얼음으로 변해 버린 안나를 끌어안은 엘사의 눈에서 뜨거운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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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손녀는 겨울왕국을 열번도 더 봤으면서
이 장면에서 항상 찐한 감동에 젖어든다...
진정한 사랑만이 얼음가슴을 녹여줄 수 있다는 사실을 깊이 깨달으면서...^^
지난 크리스마스에 시윤이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다.
겨
할아버지는 이제서야 교리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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