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감자로 쓸려고 수미감자 20키로 한 박스를 인터넷으로 구매 했는데,
상태가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다.
<상한것 버리고,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소독하고, 절단면 말리고, 상토에 켜켜이 담아서
싹눈을 틔운다...> 대충 이렇게 되는데...
암튼 올 텃밭 농사 이제 시작이다.
살금 살금 다가오던 설레임이 봄비에 흠뻑 젖었다.
얘네덜 한테 시샘 부리지는 않겠지??
어제는 마카 터널을 벗겨 줬는데... 너무 성급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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