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슈의 공격이 옹골지게 먹혀 들어가는 듯 했는데....(슈슈는 맘이 약해서 쎄게 물지를 않는다)
쵸코의 카운터에 슈슈가 상처를 입기도 한다. (쵸코는 인정사정 안봐준다. 못~뙨 놈...)
잠시 휴전 후, 이번엔 버려진 장갑 뺏기....
ㅉㅉㅉ 아무래도 슈슈가 힘이 딸린다.
그래~~ 다툴것 없이 각자 한짝씩 가지고 놀자~~ 너는 너 대로, 나는 나 대로~~!
비닐 하우스 안에 있던 녀석들, 말썽이 점점 늘어 밖으로 추방했다. 내심, 추울까봐 비닐로 바람막이 열심히 해 줬는데,
이 놈덜 가만 놔두질 않아서.... 그래서 냅둬~ 지덜 춥지, 내가 춥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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